원래.. S사이즈로 비비나 리퀴드 파운데이션 바르는 데 사용하고 있었지요..
스티플링기법으로 엄청 잘 쓰고 있었지요..
가끔은 파우더 블러셔나 크림 브론져도 쓱쓱 바르고..
세척도 매우 조심스레 잘 해주었지요. ..
그런데.. 처음에 사용할 때부터 털이 가끔 한 두개 빠지더니.. 처음이니까 그런 줄 알았는데..
어느날.. 대규모 탈모가..
"넌 나에게 멘붕을 주었다.."라며.. 대 좌절...
그러나.. 놓을 수 없어.. 재구매했어요..허허헣..
핸들링이 편하도록 사이즈도 긴 것으로..
이 아이는.. 저와 오래 함께 해 주겠죠..?
얘로 비비나 리퀴드 파운데이션 바를 때는 손등에 내용물을 덜어서 체온에 녹인후 브러시 밑 면에 골고루 발라 얼굴에 이마부터 눈, 볼, 턱 순으로 점 찍듯이 터치해서 바르는데요.. 매우 자연스럽게 발리고 화장도 빠르고 오래 갑니다.. 다만.. 피부가 민감하면 따가울 수가 있어서.. 이건 개인이 선택해야 할 것 같아요.. ㅎㅎ
그리고 끝 부분이 하야니까 오염정도를 쉽게 알 수 있어서 좋다는 장점도..ㅎㅎ
역시 연장이 중요하다능.. 오늘의 교훈..ㅎㅎ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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